중국 당국이 질 높고 충분한 일자리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전일 ‘중국공산당 중앙 국무원 취업 우선 전략 실시 및 질 높고 충분한 일자리 촉진에 대한 의견’(이하 의견)이 발표됐다.
‘의견’은 일자리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양도 합리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제사회 발전과 일자리 촉진 협력 연동 추진, 구조적 일자리 모순 해결, 중점 집단 일자리 지원 시스템 완비, 정확하고 효과가 높은 일자리 공공 서비스 시스템 완비, 노동자의 취업 권익 보장 수준 향상 등 방면에서 24개 조항의 조치가 제시됐다.
주요 조치로는 현대화 산업 시스템 일자리 협동성 강화, 이공계 및 농업과 의료 분야 학과 학생 모집 확대, 노동자 보수의 합리적인 증가 촉진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일자리의 질과 양을 모두 향상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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