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라이브 커머스 경제 질적 발전 추진 계획 

 상하이시가 라이브 커머스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2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상하이시 라이브 커머스 경제 질적 발전 추진 3년 행동계획(2024~26년)’(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2026년까지 상하이시 라이브 커머스 경제 발전 수준을 국제 선두 수준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며, 산업 생태계를 더욱 완비하고 라이브 커머스 규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라이브 커머스의 각종 사업 형태를 다원화하고 높은 효율의 협력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생태를 구축해 국제 영향력을 지닌 라이브 커머스 경제의 고지가 될 것이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소매액을 6천억 위안까지 끌어올리고, 라이브 커머스 경제의 각종 주체 규모를 성장시켜 10개의 전국 선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상하이시는 규모가 크고 국내 영향력을 지닌 방송 서비스 기관을 육성해 국내 유명 라이브 커머스 활동 지식재산권(IP)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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