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좡룽(金壯龍)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장이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 목표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20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최근 진 부장이 발표한 기고문에서는 차시대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응용 시도를 통해 네트워크 산업의 새로운 전환과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층 더 완전한 네트워크 능력을 갖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지원할 계획이며 네트워크 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확충하는 조치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가령 네트워크 기술을 보완해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모두가 충분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신기술의 활용과 신흥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도에 나설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언급했다.
동시에 플랫폼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플랫폼 기업이 산업이나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각종 기술 지원에 나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나 동시에 플랫폼 기업의 경영 환경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원 조치를 강구해 시행해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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