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이 저공산업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저장성 인민정부는 ‘높은 수준의 민간항공 강성(省) 건설 및 저공경제 발전 고지 구축에 대한 약간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높은 수준의 민간항공 강성을 전력을 다해 건설할 것이며 저공경제 발전 고지를 구축하면서 전체 성의 질적 발전을 위한 강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7년까지 기본적으로 항공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항공노선 네트워크의 전 세계 연결, 공항 허브 다방면 편리화, 항공산업의 고성능 응집, 저공경제의 선행 인도 등의 높은 수준의 민간항공 강성과 저공경제 발전 고지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더 나아가 저장성은 2035년까지 높은 수준의 민간항공 강성과 저공경제 발전 고지를 전면 건설할 방침이다.
이외에 ‘의견’은 공항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명시하며, 조건에 부합하는 공항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자금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자본의 공항 인프라 투자 건설 참여를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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