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계에 대한 열 관리 기준이 공개됐다.
31일 CCTV 보도에 따르면 전일 국가신에너지자동차질량검책센터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열 관리 능력 미비와 사고 발생 시 화재 발생 전 탑승자의 자동차 이탈 시간 확보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신에너지 자동차의 열 관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 자동차 안전성 평가 제1부분: 열 확산 방지’를 발표하며 신에너지 자동차의 열 관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에너지 자동차의 설계, 생산,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걸져 ‘열 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열 관리 능력을 생산 과정에서 주요한 참고 지표로 적용해야 하고 안전 기준, 긴급 구조, 화재 방지, 데이터 연계성 등 요소에 대해서도 기준을 제시했다.
추가로 배터리 온도 상승에 따른 통제력 상실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이후 교통사고 등 문제 발생 과정에서도 배터리 열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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