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부, 신기술 육성 위한 정책 지원 확대할 것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처 회의를 통해 신흥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더 확대해갈 것이라 밝혔다.

26일 중국 공신부 홈페이지에서는 당일 개최한 공신부 부처 회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공신부 차원에서 중국 경제, 사회의 성장세 회복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더 많은 정책 지원에 나서겠다 강조했다.

특히 하반기 공신부의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해 제조업 경기 회복 속도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제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 방침이라 말했다. 이중 제조업 분야 신기술 활용 능력을 키워,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더 많은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 커넥티드 카, 신소재, 제약·바이오, 수소에너지, 휴머노이드, 메타버스, 양자통신 등 여러 신기술이 실제 제조업, 산업계에서 본격적인 활용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추가로 제조업의 정보통신 기술 활용 능력을 위한 전반적인 인프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 중에서도 제조업 친환경 능력 향상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목표를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조업의 탄소중립, 신기술 활용 능력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이처럼 공신부 부처 회의에서 하반기 제조업 신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언급하면서 하반기 공신부의 정책 지원 강조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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