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타이저우시가 국유기업의 상장사 투자를 장려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타이저우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타이저우 국유자산 및 국유기업의 질적 발전 가속화에 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의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더욱 성숙하고 정형화된 국유자산 관리감독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와 산업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보장과 전환을 상호 촉진하고 경영과 관리의 일원화 개선을 추진해 국유기업의 기능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창조 능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 제시했다.
특히 ‘의견’은 자본 기능 강화, 산업 발전 촉진, 실물경제와 현대 제조업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국유기업이 상장사에 투자해 주주가 되는 것을 장려하며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과 하이테크 기업 등에 투자하는 것을 장려해 국유자본의 고효율 운영과 부가가치 순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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