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 운용 통해 1,240억 위안 순공급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OMO)을 운용하며 시중에 1,240억 위안을 순공급해 화제다.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운용을 통해 시중에 1,000억 위안을 공급했다. 입찰 금리는 2.5%로 11개월 연속 동결한 상황이다.

금일 만기 예정인 MLF 규모가 1,030억 위안인 만큼 실제 당국은 MLF 운용을 통해 30억 위안을 순회수했다.

또한 당국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운용을 통해 시중이 1,290억 위안을 공급했고 입찰 금리도 1.8%로 이전과 동일했다.

만기 예정 역 RP 규모는 20억 위안에 불과해 실제 당국은 1,270억 위안을 순공급했다. MLF 만기에 따라 순회수한 유동성 30억 위안을 제해도 금일 당국은 시중에 1,240억 위안을 순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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