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39.36p(-0.68%)
-선전성분지수 8697.22p(-0.1%)
-촹예반지수 1651.11p(-0.06%)
-홍콩항셍지수 17471.67p(-0.29%)

<정책/이슈>
◆ 중국증권금융공사 전융권 사업 일시 중단 신청 승인, 7월 11일부터 일시 중단
-기존 전융권 계약은 연기 가능하지만 늦어도 9월 30일에는 끝날 것
-증권거래소 대주 증거금 비율 80%에서 100% 이상으로 상향 조정, 사모증권투자펀드 대주 참여 증거금 비율도 100%에서 120%
이상으로 상향
-상기 증거금 비율은 7월 22일부터 적용
◆ 증감회,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관리감독의 적합성과 타깃성 더욱 강화할 것
-이를 통해 프로그램 매매의 부정적인 영향 낮출 것
◆ 상무부, 7월 10일부터 EU ‘외국 보조금 조례’ 조사 중 취한 관련 방법에 대해 무역 투자 장벽 조사 진행
-철도 열차, 태양광, 풍력발전, 안전점검 설비 등 제품 범위에 포함

<산업>
◆[은행] 업황 회복과 낮은 주가 밸류에이션 주목
-최근 은행 업계의 업황 이전 대비 크게 개선, 예금, 대출 금리차 부담이 크게 줄면서 수익성이 한층 더 안정화됐고 사회 대출 수요도 안정적인 회복세 보여
-6월 말부터 1선 도시 부동산 업황 개선되며 가계 부동산 대출 수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다시 높아지는 상황
-은행 업계의 업황이 크게 호전되면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은행주의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보험] 보험 섹터 상반기 호실적 예상
-올해 상반기 보험 섹터의 신계약가치(NBV)가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유지했을 것으로 추정
-2분기 NBV 증가율이 양호했을 것으로 예상, 올해 연간 기준 NBV가 낮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인민은행이 장기 금리를 안정시키겠다고 발언한 점도 보험사 자산 방면에서 유리한 요인
-전반적으로 봤을 때 보험 섹터의 상반기 실적 성장률이 1분기보다 높았을 것으로 추정
-태평양보험(601601.SH), 중국인수보험(601628.SH),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화우코발트(603799.SH) 전 거래일 종가 23.26위안(+8.49%)
니켈과 리튬 사업 가속화 ‘매수’
-동사는 다년간 양질의 구리와 코발트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이외에 니켈과 리튬 사업을 적극 추진 중
-동사는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습식 HPAL 기술 위주의 라테라이트 니켈 광석 제련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미 건설 중인 생산력이 64.5만 톤에 달해
-2021년 짐바브웨 리튬 광물 기업을 인수하면서 Arcadia 리튬광 프로젝트를 빠르게 추진
-니켈과 리튬 사업 가속화는 동사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TCL그룹(000100.SZ) 전 거래일 종가 4.15위안(+3.23%)
패널과 태양광 사업 호조 전망 ‘매수’
-2023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2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47.6% 증가, 올해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7% 증가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반영, 2023년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가 글로벌 패널 시장 공급량 중 67.8%의 비중 차지
-올해는 세계 시장점유율 69.4%까지 확대 전망
-태양광 산업에서도 공급 과잉이 해소되며 분명한 성장 기회 포착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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