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34.25p(+0.23%)
-선전성분지수 9300.77p(+0.03%)
-촹예반지수 1782.09p(-0.44%)
-홍콩항셍지수 17095.03p(-0.26%)

<정책/이슈>
◆ 상무부 부장, 소비품 교체 추진 행동 업무 추진회 개최
-자동차와 가전 등 분야 소비 잠재력을 자극해 새로운 소비 성장점 육성해야
◆ 공신부, 인공지능 신형 공업화 기업 좌담회 및 제8차 제조업 기업 좌담회 개최
-인공지능 기업과 제조업 기업의 교류 심화
-대모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장비,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 제품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 미국, 6개 중국 기업 수출 제재 실체 명단에 편입 예정
-중국 상무부,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
-미국은 반드시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고 중국 기업에 대한 무리한 압박 행사를 멈춰야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 보호할 것

<산업>
◆[기계] 3월 굴착기 내수 판매량 증가율 플러스 전환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는 2024년 3월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2만 4,98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 중에서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27% 증가한 1만 5,188대를 기록
-3월 굴착기 내수 판매량은 전망치인 1만 4,800대 상회
-내수가 증가한 이유는 수리(水利)공사, 농촌 건설, 도시 재개발 등 때문
-굴착기 내수 판매량 증가율(YoY)이 3년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
-건설기계 섹터 관심주로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 류궁기계(000528.SZ), 항립유항(601100.SH)을 제시
◆[건자재] 주택 수요 회복 기대감에 건자재 업계 호경기 기대
-최근 중국 내 다수의 지방정부가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주택 구매 장려 정책 실시
-지방정부가 금융 업계의 연계를 통한 충분한 구매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더해 지방정부 및 지방 국영기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이 기존 거주하던 주택을 일정 가격대에 매입해 주는 방식
-이와 같은 배경 속 부동산 건설 프로젝트의 시행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시행되면서 건자재 업계에 강한 성장 동력 제공될 것

<기업>
◆ 성우라이트(601799.SH) 전 거래일 종가 137.9위안(-1.04%)
2023년 실적 컨센서스 부합
-2023년 동사 매출은 10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억 위안으로 17% 증가
-4분기 매출은 3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1억 위안으로 71% 증가
-지난해 동사는 58개의 차량 신품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50개 차량의 프로젝트 양산을 실현
-자동차 라이트 사업 매출은 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21.79%로 0.56%p 하락
-동사는 국제화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해외 시장을 계속 개척하면서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
◆ 산시에너지투자(001286.SZ) 전 거래일 종가 10.45위안(+3.57%)
석탄 판매 수익 증가 전망 ‘매수’
-지난 1분기 동사의 경영 지표를 보면 1분기 동사의 전기 판매 규모는 124.66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 동기 대비 11.66% 증가
-동사는 자체 생산 석탄 중 상당 부분을 외부에 판매했고 1분기 충분한 석탄 재고와 ‘석탄 및 화력발전소 사업 일체화 운영 시스템’을 가동해 발전소 가동 효율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특히 지난해 상반기 기준 동사의 발전소 운영 사업의 1kWh당 이익은 0.14위안에 달했는데, 석탄과 발전소 사업의 연계성을 보강하면서 수익성은 한 단계 더 개선된 상황
-이에 힘입어 자체 생산한 석탄을 외부에 판매량 여력이 생겼고, 이는 동사의 실적에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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