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세수 분야 입법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학습시보에 따르면 후징린(胡靜林) 국가세무총국 국장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세수 분야의 입법을 확대하고 세수 징수와 관리법에 대한 수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세무 법 집행의 강제성과 정확성을 계속 높이고, 세법 보급과 홍보도 계속 강화해 높은 수준의 법치를 통해 고효율 관리를 실현할 것이라 전했다.
이를 위해 세무 부처는 세수 관리 중 주동성을 확보하고, 효율을 높이며 디지털 시대 발전에 적극적으로 순응하며 대량의 데이터 자원과 강한 연산력을 핵심 경쟁력과 신품질 생산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세무총국은 데이터의 심화 응용을 바탕으로 세무 관리, 세금 관리의 과학화, 정밀화, 스마트화를 추진할 것이며, 디지털 중국 건설과 융합해 데이터 기반 세수 관리 능력과 수준을 계속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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