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총리, 장쑤성 쑤저우 시찰…AI 발전 강조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장쑤성의 쑤저우를 시찰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발전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장쑤성 쑤저우를 방문해 시찰했다.

이번 시찰에서 리 총리는 시진핑 주석의 현대화 산업 시스템 건설 가속화와 관련한 중요한 정신을 철저히 실행해야 할 것이며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혁신 동력을 견지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강화해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문적이고 특수하며 새로운 기업의 빠른 발전을 촉진해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과 경제의 질적 발전 실현을 위한 강한 동력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시찰 일정 중 리 총리는 AI의 발전을 강조했는데, AI와 실물경제의 심화 융합을 촉진해 스마트 산업의 육성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AI 발전을 심화 추진해야 하며, ‘AI+’ 제조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리 총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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