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82.38p(-0.49%)
-선전성분지수 8760.43p(-0.59%)
-촹예반지수 1660.12p(-0.3%)
-홍콩항셍지수 17978.57p(+1.18%)

<정책/이슈>
◆ 리창 총리, 7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장쑤 쑤저우 시찰
-수급 양방향의 노력 필요, 수요에서는 공통적 문제에 대한 전환점을 찾고 공급 면에서는 전문화 서비스 업체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인공지능(AI) 발전 심화 추진해 ‘AI+’ 제조업 강력히 추진해야
◆ 공신부 포함 5개 부처, 스마트 커넥티드카 ‘차량-도로-클라우드 일원화’ 응용 시범 도시 명단 발표
-20개 시범 도시 선정, 응용 시범의 긍정적인 성과 기대
-저지연, 높은 신뢰성의 커넥티드 클라우드 제어 인프라 건설, 다양한 자율주행 규모화 응용 촉진, ‘차량-도로-클라우드 일원화’의 새로운 상업 모델 탐색, 통일된 표준과 테스트 평가 시스템 구축 등 성과 기대돼
◆ 6월 중국 승용차 시장 소매량 175.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 전월 대비 2% 증가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량은 86.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 전월 대비 6% 증가

<산업>
◆[부동산] 1선 도시 중고주택 거래량 회복세 보여
-6월 1선 도시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총 5만 5,991채로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
-6월 1선 도시 중고주택 거래량은 약 3년 만에 최대 수준 기록
-선전시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3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고주택 거래량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열쇠’로 판단돼, 1선 도시의 중고주택 거래량이 안정을 찾고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부동산 시장 심리도 회복될 전망
-추천주로 초상사구(001979.SZ), 젠파(600153.SH), 상하이도시투자(600649.SH), 베이징건설개발(600266.SH) 등을 제시
◆[은행] 은행 업계 자금 환경 개선 전망…도·소매 금융 확성화 기대
-중국 인민은행이 7월부터 국채 매매에 참여할 방침, 인민은행은 주요 채권 거래 기관을 통해 국채를 차입한 뒤, 이를 시장에서 매매하는 방식으로 국채 매매에 나설 계획
-이에 따라 은행 업계에서도 자금 환경이 한층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 인민은행이 국채를 차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의 국채도 차입 대상이 될 수 있어 은행은 추가 자금을 확보해 대출이나 기타 분야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국채 수익률 상승에 투자 수익률도 크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
-은행주 중에서도 도·소매 금융 사업이 활발한 은행들을 주시해야 할 것
-상해포동발전은행(600000.SH), 초상은행(600036.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중커페이처테크(688361.SH) 전 거래일 종가 50.48위안(+2.44%)
수익성 개선 예상치 상회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8.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4.95%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2.38% 증가
-핵심 기술과 산업화 추진, 제품 업그레이드 과정 중 동사가 중요한 성과를 거뒀고 동사 제품의 품종이 다양해짐과 더불어 시장 경쟁력이 계속 강화되면서 시장 입지가 더욱 공고해져
-국내 반도체 테스와 측량 설비 시장이 고속 성장함과 더불어 다운스트림 고객 설비 국산화 수요가 커지면서 수주량이 증가, 이에 따라 매출 크게 증가
-경영 규모가 증가하며 규모의 효과가 두드러졌고, 이에 수익성도 뚜렷하게 개선돼
-‘첨단 반도체 질 통제설비 산업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경쟁력 강화 기대
◆ 입신정밀(002475.SZ) 전 거래일 종가 38.89위안(-0.51%)
AI 상용화 속 핵심 수혜주 ‘매수’
-동사는 전자제품 커넥터를 중심으로 정밀부품 제조 사업을 운영, 전 세계적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동사는 강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
-다운스트림 산업에서 AI 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이에 대량의 교체 수요가 나오면서 동사의 커넥터 및 정밀부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
-AI 기술 지원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 작업도 동사의 실적 성장 요인 중 하나
-또 다른 다운스트림 산업 자동차 업계의 전기화 전환 속도가 빨라진 점도 동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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