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저공경제 산업시설을 완비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궁정(龔正) 상하이시 시장이 주재하에 열린 시 정부 상무회의에서는 ‘상하이시 저공경제 산업 질적 발전 행동방안(2024~27년)’이 원칙적 동의를 얻었다.
회의는 저공경제 산업시설을 완비해야 하며 ‘시설망’을 건설해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 능력을 높이고 통일된 종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함과 더불어 공역 개방 협력 체계를 완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응용 분야를 확대해 상업화 시범과 규모화 운용을 확대하고 ‘소규모 시범’에서 ‘대중 체험’으로 전환해 ‘저공+’ 신소비를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저공경제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잘 포착하며 대중형 드론과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의 연구개발 제조를 지원해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천공의 도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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