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상장사 상반기 예상 실적 순차적으로 공개 

 A주 상장사의 상반기 예상 실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2일 증권시보왕에 따르면 7월 1일 기준 26개의 상장사가 상반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고, 이중 실적 개선을 예상한 기업은 88.46%에 달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26개 상장사 중 21개 기업이 순이익 증가를 예상했고, 2개 기업은 흑자전환, 3개 기업은 순이익 감소를 예상했다.

또한 9개 상장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배증을 실현했다.

카이중정밀(002823.SZ)치샹텅다화학(002408.SZ)눠타이바이오(688076.SH)쥔허펌프(603617.SH)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각각 1235.36%, 584.96%, 413.71%, 202.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딩룽홀딩스(300054.SZ)라이터광전소재(688150.SH)난신반도체테크(688484.SH)바오링바오바이오(002286.SZ)의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비 배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이익 규모 방면에서 보면 16개 상장사의 순이익이 1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고, 이중 입신정밀(002475.SZ)의 순이익이 10억 위안을 돌파하며 가장 큰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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