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67.4p(+0.73%)
-선전성분지수 8848.7p(-0.01%)
-촹예반지수 1683.43p(-1.16%)
-홍콩항셍지수 17718.61p(+2.14%)

<정책/이슈>
◆ 6월 중국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5로 집계, 2개월 연속 ‘경기 위축’
-6월 중국 공식 서비스업 PMI는 50.5로 집계되며 전월치와 예상치 모두 하회…4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 확장 국면 유지
-종합 PMI는 50.5로 전월 대비 0.5 하락, 중국 기업 생산 경영 활동이 전반적으로 경기 확장을 유지하고 있어
◆ ‘과학기술 금융 대문장의 견고한 실시에 대한 업무 방안’ 발표
-과학기술 혁신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금융 시장 생태에 대한 일련의 타깃성 업무 조치 제시
-금융 지원 전문 능력 건설 전면 강화하고, 은행업 금융기관의 과학기술 금융 전속 조직구조와 리스크 제어 체계 구축 지원 등 조치 제시돼
◆ 인민은행, 이미 발표한 통화정책 실시 강도 강화해야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용대출의 합리적인 증가를 지도하며 사회융자 규모와 통화 공급량이 경제 성장과 가격 수준 전망 목표치에 맞도록 유지할 것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촉진 예정

<산업>
◆[전자] 엔비디아 GB200 출하량 증가 전망…공급사슬 기회 주목
-5월 22일 엔비디어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 보고회에서 GB200이 이미 양산에 진입했고 이번 분기에 출하를 시작하고 다음 분기에 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혀
-양산 시기 예상보다 빨라, GB200의 2025년도 출하량은 10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GB200은 AI 컴퓨팅의 주류 솔루션이 될 전망, 대만 폭스콘은 GB200의 핵심 부품을 대량 수주해
-이에 따라 액랭 솔루션 공급업체와 패키징 테스트 업체 수혜 전망
◆[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침투율 상승으로 로컬 기업 수혜
-1월부터 5월까지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장안자동차(000625.SZ), 치루이(奇瑞)자동차 등의 로컬 업체들이 우수한 성과 보여, 전체 판매량과 신에너지 차량 판매량 모두 호조
-1월부터 5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의 침투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5월에는 46%로 역대 최고를 기록
-1월부터 5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월간 침투율은 각각 34.5%, 35.8%, 39.5%, 42.5%, 46.0%를 기록하며 상승세 지속
-신에너지 자동차 침투율 상승으로 중국 로컬 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없는 상황이며, 내수와 수출이 모두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기업>
◆ 가이(002241.SZ) 전 거래일 종가 19.51위안(+4.78%)
XR 사업 급성장 기대 ‘매수’
-스톡옵션 계획에서 매출액 목표치를 2024년 1,064억 위안, 2025년 1,298억 위안, 2026년 1,549억 위안 이상으로 제시
-순이익 목표치는 2024년 21.8억 위안, 2025년 26.1억 위안, 2026년 30.5억 위안으로 제시
-XR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등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실적 목표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
-동사의 XR 기기, 전자부품 사업 모두가 호경기를 맞이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스톡옵션 실시로 임직원의 업무 적극성도 높아져 동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중국소프트웨어(600536.SH) 전 거래일 종가 29.92위안(+1.87%)
국유기업 개혁 수혜주 ‘추천’
-동사는 중국전자의 실제 지배를 받고 있는 대형 하이테크 상장사
-자체 보안 상품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체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부터 응용 제품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까지 제품라인을 형성
-‘커촹반 개혁 심화 및 과학기술 혁신과 신품질 생산력 발전 지원에 대한 8개 항목 조치’, ‘창업 투자 질적 발전 촉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 등에서 국유기업의 개혁이 강조된 가운데 동사도 중요한 발전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뿐만 아니라 세제 개혁에 따른 수혜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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