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50p(-0.44%)
-선전성분지수 8850.29p(-0.83%)
-촹예반지수 1700.02p(-1.82%)
-홍콩항셍지수 18072.9p(+0.25%)
<정책/이슈>
◆ 2024년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식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축사
-리창 총리, 과학기술 교류 협력 심화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개방, 공정, 비차별적인 환경 조성해야
-친환경 발전의 바탕을 마련하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개방 시장 환경을 보호하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적인 통행 보호해야
-포용적이고 두루 혜택이 돌아가는 발전을 촉진하고 즉시 관련 법률과 관리 골자 완비해야 할 것 등을 강조
◆ 재정부 포함 4개 부처, 설비 교체 대출 재정 이자 할인 정책 실시에 대한 통지 발표
-이자 할인 표준의 경우 은행이 경영 주체에 지급하는 대출이 재대출 청산 조건에 부합하면 중앙 재정이 경영 주체의 은행 대출 원금에 대해 1%p 이자 할인
◆ 캐나다의 중국 전기차 추가 관세 부과 검토 소식에 대해 중국 외교부 입장 표명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전달했으며, 중국의 전기차 산업은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친환경 전환 실현에 기여하고 있어
-경상무역 문제의 정치화는 국제 산업사슬의 안정과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해를 끼칠 것이며 그 어떤 국가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아
<산업>
◆[기계] 6월 굴착기 판매량 1.6만 대 예상
-중국 공정기계잡지사(CME)는 2024년 6월에 대해 굴착기(수출 포함) 판매량을 약 16,000대로 예상, 이는 전년 동기비 약 1.5% 증가한 수준
-굴착기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 예상
-구체적으로 보면 6월 중국 국내 시장에서는 약 7,3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 전년 동기비 약 20% 증가
-반면 수출 시장에서는 약 8,7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 전년 동기비 10% 감소
-중국 굴착기 시장은 2024년 바닥을 구축한 후 2025년 새로운 교체 사이클에 진입하며 경기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항립유항(601100.SH), 중리엔중공업(000157.SZ),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류궁기계(000528.SZ) 등 관련주 주목
◆[미디어] 대목 맞이 준비 한창인 영화 업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한해 대목인 ‘여름방학 기간’에 돌입
-6월 23일 기준 상영 중인 작품의 수는 48편, 여름방학 기간 상영 예정작은 96편에 달해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대규모 박스오피스 기록 기대
-여름방학 기간 상영작이 많거나 인기작을 준비 중인 영화사나 영화관 등 기업을 주시해야 할 것
-중국영화(600977.SH), 광셴미디어(300251.SZ), 완다시네마(002739.SZ) 등을 추천주로 제시
<기업>
◆ 중국화학엔지니어링(601117.SH) 전 거래일 종가 7.98위안(-0.25%)
신규 수주 안정적으로 증가 ‘매수’
-2024년 1분기 매출은 451.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54% 증가, 전분기 대비 4.9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5% 증가, 전분기 대비 28.59% 감소
-1~5월 동사의 누적 신규 계약 체결금액은 1,674.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11% 증가
-이와 더불어 동사가 정밀 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질 향상과 효율 향상을 적극 추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동사의 발전 전략은 낙관적이지만 거시환경 영향으로 인해 동사의 신규 수주 계약금 증가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것
◆ 화룬보야바이오제약(300294.SZ) 전 거래일 종가 33.22위안(+1.22%)
국영자본 유치로 경쟁력 강화 전망 ‘매수’
-동사는 제약, 혈액제제 등 위주로 사업을 운영했으나 이중 혈액제제 사업은 다소 작은 혈장 채취소 규모로 혈액제제 사업 규모 성장이 더뎌
-그러나 혈액제제 사업의 수익성은 높기에 사업 재편에 주력
-특히 지난해부터 동사는 비(非)혈액제제 사업을 일부 정리
-또한 동사는 화륜그룹을 주주로 들이면서 사업 운영 능력을 크게 보강
-중앙 국영기업을 대주주로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국영기업의 ‘배경’을 통한 자금 조달, 사업 운영 능력을 갖추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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