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제15회 하계 다보스 포럼이 개최하는 와중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5일 중국 경제지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금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15회 하계 다보스 포럼'(이하 다보스 포럼)이 중국 랴오닝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다보스 포럼’은 200여 회에 달하는 행사와 50여 건의 온라인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다보스 포럼’의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80여 개국, 1,600여 명의 경제, 정계, 학계 및 사회 조직 등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다보스 포럼’의 의제는 ‘미래 성장 동력’이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 시도로 경제, 사회의 생태 변화가 가속화된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주류일 전망이다.
경제 논의 외에도 기후 변화나 환경보호, 글로벌 투자 환경 등 부분에 대해서도 대거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한 외국계 기관, 학계 인사들의 지원 정책에 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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