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신재생에너지 업종 강세에 上海 0.10% 상승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74p(0.10%) 오른 3689.91p, 선전성분지수는 135.40p(1.19%) 상승한 11471.0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신재생에너지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시장의 예상보다도 크게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글로벌 경제 구도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이 중에서도 에너지 산업 관련 변화 기대감이 큰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에너지 중시 분위기에서 민주당이 선호하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가능성이 급부상했고 이에 신재생에너지 테마에 활력이 돌았다.

미국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오랜 기간 미국-이란 전쟁에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쳐 왔던 만큼 미국-이란 전쟁도 빠르게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조성되면서 화석에너지 업종 위주의 낙폭이 컸다.

또한 증시 부양 기대감도 공존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약 1,000억 위안의 보험·증권·펀드 대규모 스와프(SFISF) 집행을 완료했다는 소식과 함께 증권 업계에서 빠르게 자금을 집행할 것이란 입장이 공개되면서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 부풀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85.39억 위안이 순매수했고, 반도체, 태양광, 2차 전지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797억 위안, 1.14조 위안을 기록하며 2영업일 연속 증가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태양광, 귀금속, 미디어, 에너지 금속, 전자상거래, 2차 전지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탄, 유전 개발, 은행, 전자부품, 증권, 철도 등 업종은 하락했다.

궈타이펀드는 “현재 글로벌 AI 업종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나 대규모 자본지출 대비 수익성, 캐시플로 안정성 및 미국 외 산업계의 수익 달성 여부가 주요한 검증 대상이 된 상태”라며 “현시점 증시에 분명한 회복 조건이 갖춰졌고 신규 산업 촉매제, 이익 전망 개선, 자금 유입의 선순환 조건도 누적되며 증시의 추가적인 반등 여력이 생길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156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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