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63.1p(-1.17%)
-선전성분지수 8924.17p(-1.55%)
-촹예반지수 1731.51p(-1.39%)
-홍콩항셍지수 18027.71p(보합)
<정책/이슈>
◆ 전국과학기술대회,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중국과학원 제21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7차 원사대회 등 24일 오전 개최
-시진핑 주석 “과학기술이 흥성하면 민족이 흥성해…과학기술이 강하다는 것은 국가가 강한 것” 강조
-중국식 현대화에는 과학기술 현대화의 지지가 필요하며 질적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육성해야 할 것
◆ 발개위 등 다수 부처 ‘소비의 신 정경 구축과 소비 신 동력 육성에 대한 조치’ 발표
-중점 임무로 6대 소비 신 정경, 즉 요식업 소비, 문화관광과 체육 소비, 쇼핑 소비, 원자재 소비, 건강 양로 위탁 소비, 지역사회 소비 등 육성 제시
-자동차 소비의 신 정경 확대와 스마트 자동차 ‘도로 클라우드 일원화’ 응용 시범 추진 등도 제시돼
◆ 재정부, 1~5월 일반 공공예산 수입 9조 6,9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8% 감소
-인화세 세수는 1,5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6% 감소, 이중 증권거래 인화세는 439억 위안으로 50.8% 크게 감소해
<산업>
◆[축산] 3분기에 돼지 가격 다시 상승세 보일 전망
-6월 21일까지 한 주 동안 중국의 돼지 출하 단가는 전주 대비 2.7% 하락한 킬로그램당 18.11위안을 기록
-지난주 돼지 가격은 ▲북방 지역 고온현상 ▲남방 지역 장마철 ▲돤우제(端午節, 단오절) 연휴 이후 수요 감소 등 때문에 조정을 받아
-중국 전국의 돼지 사육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4억 850만 마리를 기록, 현재 돼지 사육량은 2021년 이후 최저 수준
-3분기부터는 공급 요인 개선과 수요의 계절적인 반등에 힘입어 돼지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원스식품(300498.SZ), 목원식품(002714.SZ)을 제시
◆[식음료] 귀주모태주 가격 혼조…백주 가격 관심 고조
-귀주모태주(600519.SH)의 제품 ‘페이텐 마오타이주’의 가격이 크게 하락, 산페이 마오타이 가격은 병(500ml)당 2,200위안으로 고시
-전주 대비 병당 가격이 120위안 하락했고 전월과 비교하면 병당 300위안 내린 수준, 귀주모태주의 판매가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
-업계 전반으로 가격 하락 확산되는 추세, 궈자오, 우량예 등 차상위 고급 백주 제품의 가격도 일제히 하락
-당분간 백주 업계에서는 백주 가격 방어에 주력할 것, 백주 소비 부진에 재고 청산에 다소 집중하는 상황인 만큼 단기간 내 백주 가격이 반등에 나설 가능성은 적어
-관리 능력이 우수한 백주 업계 주도주를 주시해야
-귀주모태주(600519.SH), 고정공주(000596.SZ), 노주노교(000568.SZ), 금세연(603369.SH) 등 관련주 제시
<기업>
◆ 저루은행(601665.SH) 전 거래일 종가 4.69위안(-1.26%)
이익 고속 증가세 유지 ‘추천’
-동사는 산둥성 지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역 은행, 최근 몇 년 동안 동사는 빠른 확장세를 유지했으며 이익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계속 상승
-2023년 동사의 ROE는 12.9%로 상장 상업은행 중 6위를 차지
-동사는 규모 면에서 타 지역 시장 개척, 지역 금융 등을 추진하면서 빠르게 확장 중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자산의 질이 개선됨과 더불어 신용 원가가 개선되면서 동사의 이익 고속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 베이야위생용품(003006.SZ) 전 거래일 종가 24.18위안(+2.68%)
‘618 쇼핑 페스티벌’ 매출 진작 효과 기대 ‘매수’
-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 중 동사는 1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크게 늘어
-해당 기간 동안 일반 소비재 할인율이 높아 생리대, 휴지, 기저귀 등을 판매하는 동사의 경우 매출 진작 효과가 커
-이에 더해 동사의 오프라인 채널 성장세 역시 상당한 수준, 현재 충칭시, 윈난시, 쓰촨시, 구이저우성 등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 모두가 성장세를 나타낸 만큼 올해 동사의 실적도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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