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2.45p(0.89%) 오른 3690.48p, 선전성분지수는 316.51p(2.79%) 상승한 11673.83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오후장 테크주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오후장 들어 테크주가 일제히 강세였다.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모터, 반도체 등 대부분의 테크주가 급등했고 이에 힘입어 증시 역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중 테크주 비중이 높은 촹예반 지수는 무려 4%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바닥 시그널을 확인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실제 금일 시장 내 ‘중국증시500ETF’나 ‘난팡A500ETF’, ‘화안촹예반50ETF’ 등 여러 인기 ETF에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됐다.
심지어 지난 9월 28일 이래 14영업일 연속 ‘증시 ETF’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누적 순매수액만 2,594.47억 위안에 달했으며 전 영업일 ‘증시 ETF’에 순유입된 자금의 규모만 464.8억 위안으로 올해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2.80억 위안이 순매수했고,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자제품 등 섹터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987억, 1.05조 위안을 기록하며 두 증시 모두 전 영업일 대비 2,000억 위안씩 증가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자동화 설비, 모터, 미디어, 반도체, 게임, 2차 전지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은행, 방산, 전력, 철강, 유전 개발 등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인허증권은 “기술적 지지력이 입증됐고 주식 ETF에 자금이 꾸준히 순유입되는 것은 증시의 거래대금 바닥 시그널이 확인된 것”이라 평가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1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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