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부, 기존 상품방의 보장방 전환 작업 가속화할 것 

기존 상품방을 매수해 보장형 주택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CCTV신문에 따르면 이날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주건부)는 기존 상품방을 매수해 보장형 주택으로 삼는 업무와 관련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주건부는 각지에서 현급 이상 도시는 강력하고, 순차적이며, 효율적으로 기존 상품방을 매수해 보장형 주택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지역은 현지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보장형 주택 실제 수요, 상품방 시장의 재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정책을 제정하고 해당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지의 보장형 주택 최저 수요와 기존 상품방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합리적으로 보장형 주택으로 전환할 상품방 자원을 확정하고 사전에 보장형 주택 수요를 확정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상기 작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규범화 실시, 각종 리스크 예방을 견지할 것을 당부하며 금융 지원 정책을 잘 활용해 자금의 균형,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주건부는 관련 정책을 완비하고 업무 협력을 강화해 조건이 성숙한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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