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6.58p(0.68%) 내린 3861.79p, 선전성분지수는 224.98p(1.69%) 하락한 13091.99p에 위치해 있다.
중추제(中秋節, 중국의 추석) 연휴 후 첫 거래일을 맞이한 중국 증시는 금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자원주의 약세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와 선전 지수는 낙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AI 투자 기대감 속에서 반등했지만 이는 중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또한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되며 시장에 다소 실망감을 안겼다.
섹터 동향을 보면 통신 케이블, 귀금속, 스포츠 의류, 텅스텐, 통신설비, 희토류, 농업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소형 가전, 글로벌 전자상거래, 주류, 국유 대형 은행, 의료미용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금과 은 등 귀금속을 포함한 자원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테크주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선전 지수의 낙폭을 키웠다.
자오상증권은 “장기 연휴 후 투자자들은 대체로 중립적인 투자 태도를 보인다”며 “이후 시장의 자금 흐름과 거래 구조 안정 여부에 계속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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