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43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8.30p(0.47%) 오른 3893.90p, 선전성분지수는 125.80p(0.94%) 상승한 13535.71p에 위치해 있다.
미국 금리인상 여파를 소화하며 금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등이 전일 증시에 압박을 가했지만, 전일 조정으로 금리인상 여파를 충분히 소화한 증시는 금일 상승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중동 공급 우려 약화로 유가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증시의 투심이 회복된 모습이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의료, 백신, 집적회로 제조, 부동산 임대 중개, 구리, 브랜드 화장품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의료 섹터의 강세, 반도체를 포함한 테크주 상승, 금속주 상승이 금일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반면 도료, 농업, 영상 미디어, 해운 및 항구, 석탄, 유리섬유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궈신증권은 “중국 국내 펀더멘털이 계속 회복되고 있고, 시장 심리가 극단에 이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A주는 여전히 강세장의 세 번째 단계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이후 AI 하드웨어와 관련해 제2의 투자기회가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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