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시장 여전히 리스크보다 기회 더 커 

핑안증권은 A주 시장에 여전히 리스크보다는 기회가 더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4년 2분기가 시작된 가운데 A주 시장에는 전반적으로 리스크보다는 기회가 여전히 클 것이며 주요 지수의 밸류에이션 역시 역사적 평균치 이하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상장사의 연간 실적과 1분기 실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2분기 펀더멘털과 경기 변화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강해질 것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 변화와 개혁 정책 방향에 따라 투자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우선 호재가 분명한 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석탄과 은행, 석유 및 석유화학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신품질 생산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성장성이 충분한 디지털 경제, 선진 제조업, 바이오 제약 등 섹터를 주목해야 한다.

마지막은 경기 개선에 따른 업스트림 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비철금속과 석유 및 석유화학 업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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