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43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59p(0.09%) 오른 3933.71p, 선전성분지수는 89.49p(0.66%) 상승한 13606.46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금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16.2만 명 증가했고, 이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한층 더 커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의 강세가 금일 시장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인쇄회로기판,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재료 등 반도체 섹터와 농업, 미디어, 소매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며 금일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귀금속, 소비전자, 군수장비, 스포츠, 철강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지속되는 점이 반도체 섹터 상승의 주요 모멘텀이 되고 있다.
광다증권은 “A주 시장의 하락 여력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면서도 “다만 거래량 측면에서 상승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 시장은 일정 구간 내에서 혼조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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