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싱하이(方星海)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부주석의 해외 상장 기업의 육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발언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2024년 루자쭈이 포럼에 참석한 팡싱하이 증감회 부주석은 “해외 상장 기업에 대해 증감회는 육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발언했다.
팡 부주석은 “현재 해외 상장을 대기하고 있는 기업은 매우 많으며, 이는 좋은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의 다수 기업은 매우 활기를 띠고 있고 절대 안주하지 않으며, 모두 크고 강해지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을 우리는 대대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외에도 팡 부주석은 신품질 생산력의 핵심 요소는 과학기술 혁신이라며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주요 역량인 사모 주식펀드와 사모 창투펀드에 대해 증감회는 대대적인 발전을 추진함과 더불어 동시에 규범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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