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반도체주 상승 속 혼조, 上海 0.10% 하락

14일 오전 9시 39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97p(0.10%) 내린 3922.99p, 선전성분지수는 61.09p(0.43%) 상승한 14350.53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와 선전 지수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최근 공개된 주요 반도체 산업사슬 기업들의 호실적에 기인한다.

또한 반도체 섹터에 대한 기관의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며, 앞서 급격한 조정을 받으면서 반도체주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 투자 매력도가 다시금 상승했다.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전자화학품, 희토류와 리튬 등 섹터와 더불어 반도체 섹터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유제품, 발전, 도로 화물 운수, 영화관, 귀금속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상장사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점차 늘어나면서 종목별로 실적 결과에 따른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사의 실적 성장이 전반적으로 ‘테크 성장+경기 사이클 회복’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상반기 실적이 집중 발표되면서 시장의 로직은 밸류에이션 중심에서 이익 검증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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