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반도체주 상승 주도, 上海 0.13% 상승

12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5.00p(0.13%) 오른 3939.09p, 선전성분지수는 100.08p(0.70%) 상승한 14359.52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주 강세 속 금일 중국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심이 약화되고 있다.

파키스탄 국방장관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관련해 ‘모종의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낙관론이 힘을 얻었으나,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미국이 태도를 바꾸고 이란의 조건을 수용하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이 절대 개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관론이 힘을 잃었다.

이와 같은 중동의 불안한 정세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금일 중국증시에서는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반도체, 디지털 미디어, 의료, 소비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전일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를 비롯한 테크주에 자금이 다시금 몰리면서 시장에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석유 및 가스 관련 섹터, 풍력발전, 귀금속, 비철금속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중국 증시 내 석유 및 가스 섹터는 차익실현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는 향후 A주 증시가 반등 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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