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중동 정세 불안 속 上海 0.25% 하락

11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9.93p(0.25%) 내린 3956.66p, 선전성분지수는 23.77p(0.17%) 하락한 14293.19p에 위치해 있다.

중동 정세 불안 속 금일 중국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지만 몇 가지 조건 충족을 내세워 미국과의 직접 협상은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미국과 이란이 분쟁을 해결할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전 세계 시장의 투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섹터 동향을 보면 우주 장비, 코발트, 텅스텐, 니켈 등 자원주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방산 섹터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귀금속, 석유 및 가스, 유전 서비스, 의약품 유통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귀금속과 석유 관련주가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밸류에이션 조정을 소화한 후 A주 시장의 회복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회복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후 반등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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