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의료 및 반도체주 상승 속 上海 0.25% 상승

10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0.00p(0.25%) 오른 3950.04p, 선전성분지수는 85.36p(0.60%) 하락한 14225.65p에 위치해 있다.

의료 및 반도체 섹터 상승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금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7월 ADP 민간고용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낮아진 가운데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이와 같은 미 증시 훈풍 속 금일 오전 중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의료 연구개발 아웃소싱, 코발트, 의료 서비스, 귀금속, 반도체 설비와 재료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주요 반도체주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호경기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의 투심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캠브리콘(688256.SH)과 무어스레드(688795.SH) 등 기업의 상반기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반면 광학 및 광전자, 소비전자, 모터, 풍력발전기, 컴퓨터,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주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타 세부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기술주의 이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일 선전 지수는 장 초반부터 등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인허증권은 “8월 중하순은 A주 시장의 상반기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로, 상반기 실적 검증을 기반으로 시장의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