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테크주 약세 지속, 上海 0.53% 하락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13p(0.53%) 내린 3793.18p, 선전성분지수는 57.63p(0.43%) 하락한 13452.0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테크주 약세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테크주 하방 압력이 한층 더 가중됐다. 미국 현지시각 28일 마이크론을 중심으로 테크주가 급락한 데 이어 금일 오전장 한국, 일본 증시에서도 테크주 위주의 노골적인 하방 압력이 형성됐고 이는 오전장 중국 증시 테크주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테크주 고점을 우려한 투자처 재조정 움직임이 형성된 분위기 속 해외 증시 테크주 조정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장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의 낙폭이 컸다.

반면 내수주는 상승했다. 내수 업종의 주가 밸류에이션이 역대 저점에 가깝고 실적 발표 기간 내수 업종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투자처 재조정 분위기 속 내수주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오전장 전자화학품, 반도체, 전자부품, 광전자, 통신, 자동화 설비, 유리섬유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식음료, 교육, 자동차, 게임, 관광·소매 등 업종은 상승했다.

중위안증권은 “금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내수 진작과 ‘신품질 생산력’ 등이 될 것으로 보여 투심 회복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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