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LPR 동결에도 上海 0.20% 상승

22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8.02p(0.20%) 오른 4098.50p, 선전성분지수는 135.71p(0.85%) 상승한 16166.41p에 위치해 있다.

대출우대금리(LPR)가 13개월째 동결된 가운데서도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금일 오전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 1년물을 3%로, 5년물을 3.5%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LPR이 인하된 후 13개월 연속 동결된 것이다.

중국 당국이 경기 회복에 적극 나서면서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계속 존재했지만, 중동 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등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약화시키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에 나선 가운데 1차 협상이 80분 만에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이후 후속 협상에 들어가며 양해각서(MOU) 이행 문제를 조율함과 더불어 워싱턴과 테헤란 간 최종 합의 협상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은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 우려를 다시금 잠재우며 시장 상승의 기반이 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텅스텐, 아연, 통신 케이블, 인산비료 및 인 화학공업, 희소금속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교육, 혈액제제, 부동산 서비스, 도료, 의료미용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타이증권은 “향후 시장에서 테크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가치주의 반전 조건은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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