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중동 군사적 긴장 고조, 上海 0.11% 하락

11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4.23p(0.11%) 내린 3989.00p, 선전성분지수는 80.23p(0.54%) 상승한 15034.33p에 위치해 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 양상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금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군은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란 내 군사시설을 공습했고,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란 역시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등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타격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이란 역시 공격을 받으면 새 미국 표적을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지속되고 있는 양국의 군사적 충돌에 시장 불안은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금일 중국 증시에도 일정 부분 반영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디지털 미디어, 스포츠, 영화관, 자동차 서비스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몰리브덴, 텅스텐, 인산비료 및 인 화학공업, 에너지 발전, 보험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국제유가 상승 속 석유 관련 섹터는 상승세로 회귀했다.

한편 최근 중국 내에서는 배당 속성을 지닌 ETF로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시장 내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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