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7.83p(0.19%) 내린 4049.95p, 선전성분지수는 159.90p(1.02%) 하락한 15501.67p에 위치해 있다.
미국발 반도체 쇼크에 금일 장 초반 중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우주, 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한 반면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이는 브로드컴이 AI 칩 매출 전망치를 상향하지 않으면서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이는 금일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집적회로 제조, 반도체 설비, 디지털 칩 설계, 반도체, 집적회로 패키징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반면 마트, 디지털 미디어, 웹사이트, 백화, 관광 소매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반도체주 약세로 선전 지수의 낙폭이 확대됐고, 소비주 상승으로 상하이 지수는 일정 부분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신증권은 “향후 시장이 양극화에서 체계적 수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여부는 거시 펀더멘털의 성장과 글로벌 유동성의 원활한 연결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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