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부품주 강세 지속, 上海 0.47% 상승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8.96p(0.47%) 오른 4096.24p, 선전성분지수는 211.61p(1.39%) 상승한 15458.88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부품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장 초반부터 부품주가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섹터가 8%에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인공지능(AI) 시대 속 서버를 주축으로 전자제품 업계의 수요가 예상보다 더 폭발적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또한 모터, 기타 전자부품, 인쇄회로기판(PCB) 등 업종도 MLCC 강세에 편승했다.

대외적 불확실성도 한층 더 누그러졌다. 미국, 이란 정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1~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이란 양측 모두 아직 핵물질 처리에 관해 의견차가 존재하나 본격적으로 핵심 의제인 핵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협상이 한층 더 진전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 금속 신소재, 비금속 신소재, 플라스틱, 공업용 금속, 기타 전자제품, 모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백주, 증권, 관광, 유전 개발, 민항기·공항, 소형 가전제품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인증권은 “단기적으로 상하이 지수가 4100p 사수에 실패한 이후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다만 거래대금이 최대 3.5조 위안에 달하는 대량 거래 동반 하락을 겪은 바 있어 앞으로 반등의 힘과 지속성은 외부적 환경과 유동성의 한계적 변화 등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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