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중국 특색 현대 기업 제도 완비를 강조했다.
12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주석은 전일 오후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특색 현대화 기업 제도 완비에 대한 의견’, ‘식량 재배 농민 수익 보장 체계와 식량 주요 산지 이익 보상 체계 완비에 대한 지도의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 혁신 개방 환경 건설에 대한 약간의견’ 등이 심의를 통과했다.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 특색 현대 기업 제도 완비를 강조하며, 반드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우세 발휘에 착안해 당의 지도를 강화하고 기업 관리를 완비하며 기업의 재산권, 권한과 책임 등을 명확히 하고 정부와 기업을 분리하며 관리가 과학적인 현대 기업 제도를 확립해 더 많은 세계 일류 기업을 키워낼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식량 생산 안정, 식량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농민의 수익을 보장하고 식량 주요 산지의 이익을 보상하는 체계를 완비해야 할 것이며, 개방을 통한 혁신 촉진을 견지하며 과학기술의 대외 개방 체계를 완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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