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부품주 강세에 上海 보합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19p 오른 4162.37p, 선전성분지수는 92.23p(0.59%) 상승한 15662.21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부품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전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외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언했고 실제 지난 24시간 동안 26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란 전쟁 우려는 한층 더 완화됐다.

이에 증시에서도 투자처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부품주에 관심이 쏠렸다. 

정부가 줄곧 과학기술 산업 육성과 제조업 신성장 동력 확보 정책 기조를 강조해 왔고 인공지능(AI) 시대 속 부품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며 부품주가 강세였다.

또한 단기 낙폭이 컸던 희토류, 자동차, 항공우주 등 업종도 동반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희토류, 디스플레이 패널, 광학부품, 전자부품, 인쇄회로기판(PCB), 항공 설비, 로봇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반도체 소재, 석유, 태양광 등 업종은 하락했다.

모건스탠리는 “전자상거래 업계의 경쟁 완화, 지수 구조 균형 강화, 업스트림 산업과 친환경 기술 경쟁력에 따른 수혜로 올해 말 중국 증시는 강한 상승 여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해외 증시 대비 A주 시장은 더 강한 상승 동력을 갖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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