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국-이란 협상 진전 기대감 속 上海 0.56% 상승

21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3.22p(0.56%) 오른 4185.40p, 선전성분지수는 211.36p(1.36%) 상승한 15781.34p에 위치해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언했다.

이란이 핵 프로그램 관련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격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지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은 시장 기대감을 키우며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24시간 동안 26척의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다는 소식 역시 시장 기대감을 고조시키는데 일조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전기 승용차, 패널, 유리, 방수 자재, 광학 및 광전자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전 서비스, 통신 케이블, 석유 및 가스 채굴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협상 최종 단계 진입’ 발언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원유 관련 섹터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카이위안증권은 “현재 중국 증시의 상승장 단계가 이미 3단계에 진입했다”며 “이 단계에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이미 이익 실현, 구조 이분화로 전환되면서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우량주가 투자자로부터 더욱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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