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9.04p(0.22%) 내린 4126.35p, 선전성분지수는 48.24p(0.31%) 하락한 15513.1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4월 산업생산 등 전반적인 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4월 산업생산 증가폭은 5.6%로 전월치 6.1%를 밑돌았다. 4월 산업생산 증가폭은 4.1%를 기록하는데 그쳐, 시장 예상치인 6%, 전월치인 5.7%를 모두 하회했다.
1~4월 소매판매액 총합이 16조 4,9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나, 1~3월치인 2.43%를 밑돌았고 1~4월 고정자산 투자액은 14조 12,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시장 내 4월 경제 지표 회복 기대감이 컸기에 금일 발표된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나 전월치를 밑돌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또한 미국-이란 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점도 증시에 대외적 불확실성을 키웠다. 이란이 제시한 합의안 대부분을 미국이 수용하지 않고 다시 공습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이란 전쟁 여파가 증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오전장 유전 개발, 전자부품, 가스, 석탄, 통신, 항공 설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의료미용, 상용차, 축산, 귀금속, 사료, 승용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궈터우증권은 “상하이 지수가 4200p 재돌파에 성공했으나 주요한 문제는 3800p~4200p에 달하는 큰 폭의 혼조세가 유지될 것인가가 시장의 쟁점으로 부상했다”면서 “그러나 현재 시장의 중간점이 한 단계씩 상승 중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펀더멘털 지지력만 뒷받침 된다면 기간 조정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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