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1.43p(0.53%) 오른 4048.64p, 선전성분지수는 244.77p(1.69%) 상승한 14743.2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분기 GDP 성장률이 5%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전 분기 대비 0.5%p 확대됐는데, 산업생산과 수출입 지표 호조에 따른 영향이 컸다.
세부 지표를 보면 ▲산업생산 6.1% 증가 ▲소매판매 2.4% 증가 ▲고정자산 투자 1.7% 증가 ▲도시 조사 실업률 5.3% ▲주민 가처분소득 평균치 1만 2,782위안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이란 전쟁 여파가 3월 경제 지표에 반영됐음에도 안정적인 1분기 GDP 성장률 기록했다고 평가되면서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미국-이란 전쟁도 종전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4월 말 방미 전 종전 합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하면서 종전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렸다.
오전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철강, 희소금속, 2차 전지, IT, 통신, 소프트웨어, 비철금속, 2차 전지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유전 개발, 해운, 석유, 은행, 부동산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룽증권은 “증시의 상승 이유는 미국-이란의 2주 휴전에 따른 시장 리스크 선호도 상승과 실적 발표 시즌 도래로 실적 개선 섹터가 증시 내 투자처로 부상한 점”이라며 “펀더멘털과 실적 회복 기대감이 큰 섹터에서 구조적 투자기회가 포착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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