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대외적 불확실성 딛고 반등, 上海 0.06% 상승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34p(0.06%) 오른 3988.56p, 선전성분지수는 98.39p(0.69%) 상승한 14407.86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대외적 불확실성을 딛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이란 협상이 결렬되면서 장 초반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장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선전, 촹예반 지수는 일찌감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특히 미국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설 계획이고 이란도 고강도 보복에 나서겠다 밝히며 양국이 다시 교전에 나설 가능성은 높아졌으나 전보다 교전 강도가 격화될 여지는 줄었다는 평가가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기에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더해 증시 내 반발매수 분위기가 한층 더 커졌다. 정부의 부양책이 본격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속 단기 낙폭이 컸던 테크주를 주축으로 상승폭이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194억, 1.23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95.66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전자제품, 전력망 설비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유전 개발, 축산, 기술, 전력, 부동산, 반도체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게임, 헬스케어, 운수, 귀금속, 보험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신증권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간이 길어지며 경제와 유동성에 미칠 불확실성은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공매도 환매에 따른 반등 이후 상승세가 확산되기보다는 소수 섹터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65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절하됐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