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디플레 우려 해소되며 上海 0.51% 상승

1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05p(0.51%) 오른 3986.22p, 선전성분지수는 313.20p(2.24%) 상승한 14309.47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디플레 우려 해소에 힘입어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 상승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약간 밑돌았으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0.5% 상승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오랜 기간 PPI 부진에 디플레 우려가 컸으나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상승 여파로 석유, 화학품, 원자재 가격이 올라 3월 PPI 상승을 이끌었고 디플레 우려도 사그라들었다.

앞서 1~2월 경제 지표가 크게 개선된 바 있기에 3월 경제 지표가 더 개선될 것이란 전망 속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또한 미국-이란의 종전 가능성도 높아졌다. 양국 모두 휴전 협상에 적극적이고 종전에 관해 많은 관심을 내비치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미국-이란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557억, 1.3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4.59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증권, 2차 전지, 반도체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2차 전지, 에너지 금속, 증권, 물류, 반도체, 전력, 자동차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석탄, 농업, 항공우주, 희소금속 등 업종은 하락했다.

둥팡훙자산관리는 “글로벌 통화 완화 기대감이 변곡점에 들어서며 A주 시장의 유동성 환경에 유리하고 하락 리스크는 통제 가능한 상황”이라며 “현재 중국 내 금리 인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자금 사정도 완화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며 장외 자산 배분을 위한 대기 자금도 여전히 충분한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어 “저금리 환경 속 주식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654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1%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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