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0강 부동산 기업 판매액 감소폭 축소 

 5월 100강 부동산 기업의 판매액 감소폭이 축소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화타이증권은 5월 26일까지 베이커의 신축, 기존주택 거래량 KMI지수가 각각 42.5, 39.3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5%, 1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517 부동산 신규 정책이 발표된 후 시장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5월 100강 부동산 기업의 판매액은 전월 대비 0.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는데, 이는 4월 대비 감소폭이 7.9%p 하락한 것이다.

1~5월 누적 판매액은 전년 동기비 42.4% 감소했고, 감소폭은 1~4월 대비 5%p 하락했다.

최근 1선 도시의 재고 소진 행동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1선 도시의 부동산 시장 정책 완화는 핵심 도시의 가격 전망을 안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산업 전망 역시 안정될 것이며 펀더멘털의 바닥 다지기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기 요인을 바탕으로 화타이증권은 부동산 시장 최적화 정책 발표와 정책 실시 효과를 더욱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