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6.60p(0.93%) 내린 3882.69p, 선전성분지수는 99.02p(0.73%) 하락한 13387.9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불안 심리 가중에 3900p 아래로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란 교량 공격 영상을 올리면서 미군의 공세가 다시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거론되는 상황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2~3주 동안 미군의 대규모 공습을 시사한 바 있고 지상전 가능성도 잔존해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국제 유가가 10% 이상 상승하면서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오전 증시에서는 통신, 반도체, 전자부품 외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석탄, 가스, 신재생에너지, 전력, 자동차 등 업종의 낙폭이 컸다.
차이신증권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거래 활력이 줄며 증시의 혼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기적 관점에서는 다소 큰 폭의 혼조세를 보일 수 있어 주식을 홀딩한 채 시장의 분위기 전환을 대기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A주 시장의 상승 추세 기반이 완고하고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이 단기적인 투심과 시장 추세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불과해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진 못할 것”이라며 “시장의 중장기 상승 추세에 신뢰감을 가지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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