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上海 1.36% 상승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2.94p(1.36%) 오른 3944.80p, 선전성분지수는 161.99p(1.20%) 상승한 13640.0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이 급부상했다. 미국과 이란 모두 종전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종전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렸다.

미국 현지시각 1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이란 전쟁 향방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서 2~3주 내 미군이 이란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미국-이란 전쟁이 종전에 꽤나 가까워졌다는 기대감도 커졌다.

3월 레이팅독(RatingDog, 구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로 4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했다. 전월치(52.1)보다는 다소 크게 하락했으나 이는 제조 원가 상승 부담과 교부 주기 연장에 따른 부담이 반영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전 영업일 공개된 3월 공식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호조였고 이달 3월 경제 지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도 큰 상황이기에 경기 회복 기대감도 공존했다.

오전장 제약, 전자부품, 게임, 반도체, 숙박, 비철금속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체육, 철도, 신재생에너지, 전력, 항공우주, 에너지 금속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시증권은 “상승 동력이 다소 약하다는 것이 현재 시장의 주요한 특징”이라며 “지난주 목요일(3월 26일)부터 금주 월요일(30일)까지 증시의 거래대금이 2조 위안을 밑돌았는데, 이는 시장 내 인식 차이가 줄었고 주식을 보유하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단기 매물이 줄어든 상황 속 단기 거래 자금이 증시에 대거 유입될 경우 증시는 일반적으로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증시의 강세장 분위기 미지근한 이유는 중장기 자금이 대부분의 물량을 보유했기 때문 것”이라며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줄어들 경우 증시는 상승할 수 있으나 신속한 상승장 국면이 나오긴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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