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미국-이란 협상 불발 우려에 上海 0.80% 하락

3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1.43p(0.80%) 내린 3891.86p, 선전성분지수는 248.13p(1.81%) 하락한 13478.06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 협상 불발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란 협상 가능성이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금 ‘초토화 작전’을 거론하며 추가 공격을 암시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협상을 앞두고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카드’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나 실제 미군 5만 명가량이 중동 지역으로 이동 중이며 실제 하르그섬 장악이나 추가적인 공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란 정부 차원에서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와 더불어 혁명수비대를 증원해 미군의 상륙을 막겠다는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어 미국-이란 전쟁의 향방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국제 유가 변동성도 커지며 불안 심리는 더 가중됐다.

한편 금일 3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했음에도 대외적 불확실성 가중에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919억, 1.10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835.29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2차 전지, 통신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자동차, 은행, 헬스케어, 항공우주, 희토류, 귀금속, 백주 등 섹터가 상승한 반면 석탄, 유전 개발, 전력, 반도체,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철강 등 업종은 하락했다.

JP모건은 “A주 시장 내 우량주는 이익 능력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중국 자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등이 증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194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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