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5.01p(0.38%) 내린 3908.28p, 선전성분지수는 199.23p(1.45%) 하락한 13526.96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에도 중동 불확실성 고조에 하락 마감했다.
3월 중국 공식 제조업 PMI가 50.4로 3개월 만에 경기 확장 국면으로 회귀했다. 서비스업 PMI도 50.1로 전월 대비 0.6p 상승했다.
석유, 가스, 석탄 등의 원자재 가격 지수 상승에 따른 영향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경기 회복 기대감에도 힘이 실렸다.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은 증시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비록 미국-이란 협상 가능성도 잔존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토화 작전’을 다시 언급하며 이란의 발전소, 유정, 하르그섬, 담수화 시설 등을 폭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다시 ‘초토화 작전’을 언급했다는 게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나 협상 결렬 시, 실제 미군이 고강도 공세에 나설 수 있어 미국-이란 전쟁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증시에 부담을 끼쳤다.
오전장 자동차, 백주, 가전, 항공우주, 자동차, 은행, 보험, 운수, 부동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탄, 비철금속, 유전 개발, 에너지 금속, 반도체, 2차 전지, 전력 등 업종은 하락했다.
누버거버먼펀드는 “미국-이란 전쟁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인플레 우려 상승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긴축 환경도 겹쳐 글로벌 증시는 큰 변동성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고 중국 증시도 혼조 속 매물 소화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단 “대외적 불확실성 속 중국 내부적인 강점이 부각되며 중국 증시의 회복 탄력성을 지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