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란 전쟁 종전·확전 전망 혼재, 上海 0.54% 상승

31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1.07p(0.54%) 상승한 3944.36p, 선전성분지수는 18.01p(0.13%) 내린 13708.18p에 위치해 있다.

이란 전쟁의 종전과 확전 전망이 혼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는 이란 전망에 대한 종전 기대감과 확전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다고 밝힌 점은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란과 합의를 보지 못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지 않는다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하르그섬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한 점은 확전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한편 이날 오전 발표된 3월 중국 공식 구매관리자지수(PMI)는 호조였다.

3월 제조업 PMI는 50.4로 집계돼 전월치인 49와 시장 예상치인 50.1을 모두 상회했고, 서비스업 PMI 역시 50.1로 집계되며 전월치인 49.5와 시장 예상치인 49.9를 상회했다.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가 모두 경기 위축 국면에서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이다.

섹터 중에서는 기타 에너지 발전 섹터가 7%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용차, 의료 개발 외주, 임업, 철도교통 설비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 케이블, 리튬, 식량 재배, 에너지 금속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인허증권은 “현재의 환경 속에서 중장기 자금이 더 빠르게 시장에 유입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본시장이 ‘건강한 상승장’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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