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91.20p(+0.41%)
-선전성분지수 9469.32p(+1.05%)
-촹예반지수 1843.59p(+1.33%)
-홍콩항셍지수 18444.11p(+0.22%)

<정책/이슈>
◆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루자쭈이 포럼 개최
-우칭(吳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19일 오전 포럼 개막식 참석 예정
-‘금융 질적 발전을 통한 세계 경제 성장 추진’을 테마로 연설 예정
◆ 4일 오전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 개막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 경제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
-‘전통 제조업 개조 및 향상’, ‘수리 인프라 건설 강화와 농업 종합 생산력 향상’, ‘산업 친환경 저탄소 추진’ 등 상황 보고 청취
◆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 소화 및 흡수 업무를 통한 신에너지 질적 발전 보장에 대한 통지’ 발표
-전력 시장의 메커니즘 충분히 발휘하고 신에너지 관련 전력망 건설 추진 가속화할 것을 강조

<산업>
◆[귀금속]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에 따른 투자기회 주목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
-특히 미국의 근원 PCE 가격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 시작 기대를 유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귀금속 섹터에 대한 기술적 투자 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관심주로 산동황금광업(600547.SH), 중금황금(600489.SH), 자금광업(601899.SH), 후난골드(002155.SZ), 인타이골드(000975.SZ), 주저우제련그룹(600961.SH)을 제시
◆[자동차] 정책 환경 개선에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 급증 전망
-지난 5월 1~26일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7.4만 대로 전월 동기 대비 2%,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도매 판매량은 62만 대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5% 증가
-정부가 시행하는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
-‘이구환신’, 대규모 할인 행사, 농촌 지역 구매 장려 등 정책 환경 개선 속 자동차 수요 급증 전망
-비야디(002594.SZ), 탁보그룹(601689.SH), 쉬성그룹(603305.SH), 삼화(002050.SZ), 화역자동차(600741.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강소형통광전자(600487.SH) 전 거래일 종가 15.03위안(+3.16%)
경영 안정적, 성장 지속 ‘비중확대’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117.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13억 위안으로 29.87% 증가
-종합 총이익률은 15.04%로 전년 동기비 0.79%p 하락했고, 판매 비용률과 관리 비용률, 연구개발 비용률은 각각 2.59%, 2.61%, 4.0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모두 다소 감소
-1분기 동사는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해양 에너지 발전을 추진했고, 글로벌화 전략을 견지하면서 인도네시아 최대 케이블 솔루션 업체인 PTVosel, PTVoksel 등 회사를 인수
-상기 기업 인수로 동사는 전력 분야의 인도네시아 현지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통신과 에너지 두 분야의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완비하며 국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 선치린타이어(002984.SZ) 전 거래일 종가 25.96위안(+2.24%)
해외 사업부 성장세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타이어 제조사 중 한 곳으로 타이어 업계 내에서도 해외 사업 비중이 유독 큰 기업
-지난해 기준 동사의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의 매출 비중이 약 87%에 달했는데, 이중 해외 수출 사업의 매출 비중은 85%에 달해
-앞으로 동사는 대형 타이어, 고급 타이어 등의 비중을 크게 늘려, 수익성 극대화를 시도할 것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타이어 품질 향상에 주력했고, 실제로 업계 내 분명한 기술 우위를 갖추기 시작한 점도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 높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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